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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엘,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선고공판 참석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했다는 혐의를 받는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 장용준(20·예명 노엘)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노엘은 지난해 9월7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추돌한 사고를 낸 뒤 지인 A씨에게 대신 운전했다고 경찰에 허위 진술하도록 부탁한 혐의 및 A씨가 사고를 낸 것으로 해 허위 보험사고 접수를 해서 보험처리를 시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2020.6.2/뉴스1   rnjs3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