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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통증 호소하는 오거돈 전 시장…진료후 유치장 재입감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일 부산 동래구 동래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 오 전 시장은 영장실질심사 결과를 대기하던 중 가슴 답답함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진료를 받았다. 2020.6.2/뉴스1 yeon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