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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방문한 서울아산병원 '소독 철저'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아산병원에 방문했던 외래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과 병원은 해당 환자와 접촉한 환자나 보호자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개별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은 확진 통보를 받은 즉시 이 남성이 다녀간 신관 1층 채혈실과 동관 2층 심전도실, 동관 지하 1층 금강산 식당을 폐쇄하고 소독과 방역 조치를 취했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관계자들이 소독을 하고 있다. 2020.6.5/뉴스1   2expulsi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