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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나온 여고 발칵…검사 받기 위해 줄선 학생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6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연수구 한 고등학교에서 워킹스루가 설치돼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이 학교는 전날 오후 이 학교에 재학 중인 A양(16·여·남동구 거주·인천 273번)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양은 이달 3일과 4일 재학 중인 연수구 소재 고등학교에 등교해 수업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양은 지난 5일 확진된 서울 관악구 건강식품 방문판매 업체인 리치웨이 방문 뒤 확진된 인천 264번 접촉자 후 확진됐다.2020.6.6/뉴스1   aron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