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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다단계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發) 확진자가 무더기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의 대부분은 치명률이 높은 60대 이상의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낮 12시 기준으로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전날 대비 13명 늘어 42명이 됐다고 밝혔다. 7일 서울 관악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6.7/뉴스1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