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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보사 의혹' 이웅열 전 회장 영장실질심사 출석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허가를 받기 위해 허위자료를 제출한 의혹 등을 받는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0.6.30/뉴스1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