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최후통첩'에 궁지 몰린 이스타항공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이스타항공 노동조합 회원들이 3일 서울 마포구 애경본사 앞에서 제주항공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으로부터 10일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은 "제주항공이 구조조정으로 이스타항공 만신창이로 만들더니 인수를 거를 거부했다"며 "전면 셧다운으로 부채 누적 책임 등 이스타항공을 망쳤다"고 주장했다. 20207.3/뉴스1   s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