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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안한 거리두기 1단계…2단계로 격상되나?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과 광주, 대전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해외유입까지 증가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60명대를 기록했다. 사흘 연속 60명대 기록은 지난 4월 초 이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방역당국은 지역감염과 해외유입 동시 확산세에 주목하면서 방역대응 수위 등을 고심하고 있다. 휴일인 5일 오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0.7.5/뉴스1   pjh25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