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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011'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011과 017 등의 번호로 시작하는 SK텔레콤(SKT)의 2G 이동통신 서비스 순차 종료가 시작된 6일 서울 시내의 한 SKT 매장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SKT는 이날 광역시를 제외한 강원도, 경상도, 세종시, 전라도, 제주도, 충청도 시작으로 13일 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 20일 경기·인천, 27일은 서울지역 2G 서비스를 종료할 계획이다. 2020.7.6/뉴스1   kysplane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