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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터면 대형참사 이어질 뻔'

    (성주=뉴스1) 공정식 기자
    6일 오후 5시 5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성원리 국도 30호선 세원마을 앞에서 25톤 덤프트럭과 대구로 향하던 250번 시외버스가 부딪히며 가드레일을 뚫고 튕겨져 나갔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과 견인업체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2020.7.6/뉴스1   js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