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WTO사무총장 지지기반 확보위해 출국하는 유명희

    (인천공항=뉴스1) 김명섭 기자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1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오는 15~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예정된 WTO 특별 일반이사회에 참석하기위해 출국하고 있다. 유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WTO 사무총장 후보로서 정견을 발표하고 회원국 주제네바 대사들과 만나 지지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WTO사무총장은 후보 정견발표와 선거운동, 단일후보 압축 과정을 거쳐 이르면 10월 중순에 최종 선출될 전망이다. 후보는 8명이다. 2020.7.11/뉴스1   ms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