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평천부재공장을 두고 "건재품의 종수가 3배 이상 늘어났고 질 또한 좋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날로 높아졌다"라고 전했다. 신문은 블록을 생산 중인 성형직장들을 조명하며 "건재품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높아졌고 이 때 얻은 이윤은 각종 크기의 흄관과 연석, 경계석 등 새 제품개발사업에 효과적으로 이용되게 되었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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