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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국가비상재해위원회, 장마 피해방지 대책 수립 박차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장마철을 대비해 통일적인 지휘체계를 구성 중인 국가비상재해위원회를 조명했다. 신문은 "큰물과 폭우, 비바람에 의한 피해를 철저히 막는 것은 사회주의 경제건설의 성과를 담보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국가비상재해위원회에서는 해안방조제와 언제(댐), 저수지들을 보호하는 데 주되는 관심을 돌리고 철저한 대책들을 세우도록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