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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혐오 판치는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심의하라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대학 페미니스트 공동체 유니브페미 회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통신심의위와 국내 최대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의 차별금지협약 체결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방통심의위에 대학 내 500가지 혐오표현 고발과 함께 혐오표현의 해악에 대한 심의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2020.7.21/뉴스1   skitsc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