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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최고치 경신한 코스피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코스피가 종가 기준 올해 최고점을 경신한 4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날 대비 28.93p(1.29%) 오른 2279.97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난 2018년 10월2일 2309.57 이후 1년10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 대비 7.78p(0.94%)오른 835.35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18년 6월25일 836 이후 2년1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1194.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020.8.4/뉴스1   fotogy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