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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월드컵경기장, 거리두기 실천하며 경기 관람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0’ FC서울과 강원FC 경기에서 관중들이 간격을 벌려 앉아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2020.8.7/뉴스1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