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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5일시장 상인 격려하는 정세균 총리

    (구례=뉴스1) 황희규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전남 구례 5일시장을 찾아 침수 피해를 입은 시장 내 수재민 무료급식소에서 식사 중인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구례지역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평균 40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공공시설 774개소와 민간시설 791개소의 침수 등으로 인해 1286억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2020.8.9/뉴스1   h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