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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의 부통령 후보 선택은 ‘50대 비백인 여성’ 카멀라 해리스

    (AFP=뉴스1) 송원영 기자
    미국 민주당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국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은 자신의 부통령 후보로 흑인 여성인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결정했다. 미국 역사상 흑인 여성이 대선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말라 해리스는 올해 55살로 검사 출신이다.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