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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연쇄화재·결함은폐 의혹 BMW코리아 압수수색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수입차량 연쇄화재 및 결함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6일 서울 중구 BMW코리아 사무실과 강남구 서버보관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경찰이 BMW 본사와 BMW코리아 등 법인 2곳과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8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지 11개월 만에 이루어진 강제 수사며, 검찰은 구체적 범죄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16일 서울 중구 BMW코리아 사무실 입주 건물 2020.9.16/뉴스1   photo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