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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의 라면형제 사고 막으려면'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 돌봄·교육복지와 학교 기능 확대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인천에서 초등학생 형제가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일어난 화재사고로 온몸에 심한 중화상을 입은 '인천 라면형제' 사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빚어진 참극"이라며 "학교돌봄과 교육복지 기능 확대가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2020.9.22/뉴스1   kysplane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