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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운산군 치산치수 사업에 '엄지 척'…"전기·관개용수 보장"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평안북도 운산군의 치산치수 사업을 조명했다. 치산치수 사업은 산과 강하천을 정리해 홍수 피해를 미리 예방하는 사업이다. 신문은 "올해 군에서는 수십만㎥의 강바닥 파기와 언제(댐)보수, 200여m의 흙 언제 쌓기, 물길 가시기 등을 해제껴 마음먹은 대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라며 "농경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관개용수도 원만히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