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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차는 '창가 좌석만'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역 승강장에 정차한 부산행 KTX 열차에서 승객들이 창가 양끝으로 배정된 좌석에 앉아 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를 추석 특별교통 대책 기간으로 정해 열차 이용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창가 좌석만 발매하고, 연휴 기간 운행하는 모든 열차의 입석 발매를 중지한다. 2020.9.29/뉴스1   pjh25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