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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빗장 거는 프랑스… 최후의 만찬?

    (파리=뉴스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16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 인근 카페들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17일 부터 매일 오후 9시~오전 6시까지, 최소 4주 동안 야간통행금지 조처를 시행한다. 또 통금시간이 아니더라도 6명 이상 사적 모임을 할 수 없다. 합당한 이유 없이 이를 어길 경우 135유로(약 18만 원)의 벌금을 부과되며 누적 위반 시 1,500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2020.10.17/뉴스1   oldpic31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