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제5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재난은 약자에게 먼저 다가오고 더욱 가혹하기 마련"이라며 택배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 대면노동 비정규직 여성, 소외계층 등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주문했다.2020.10.20/뉴스1 fotogy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