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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대가 좀 늦었소'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20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수문장 교대의식이 재개되고 있다. 수문장 교대의식은 덕수궁 성문 주위를 순찰한 수문군이 궁성문을 수위하던 수문군과 교대하는 의식이며, 순라행렬은 교대의식을 마친 수문군들이 주변을 순찰하는 의식이다. 2020.10.20/뉴스1   pjh25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