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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렁주렁 매달린 곶감

    (상주=뉴스1) 공정식 기자
    절기상 상강(霜降)을 이틀 앞둔 21일 큰 일교차 속에 경북 상주시 외남면 상주곶감공원에서 주민들이 곶감을 만들기 위해 잘 익은 감을 깎아 초가지붕 아래 주렁주렁 매달고 있다. 감이 건조와 숙성을 거쳐 곶감이 되기까지는 35일에서 60일이 걸린다. 반건시는 약 한 달, 건시는 두 달 정도가 필요하다. 곶감 하나에 쏟는 농민의 정성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2020.10.21/뉴스1   js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