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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 문 닫는 상가 속출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2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 한 상가에 영업을 중지한다는 문구가 붙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관광객과 내수 소비가 줄어 명동은 생기를 잃어가고 있다. 이날 정부는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가을여행주간을 시행하는 대신 안전여행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는 연말까지 400억원의 금융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2020.10.21/뉴스1   s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