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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학개미 살려내라'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분수대 앞에서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 회원들이 '대주주 양도소득세 3억원 강행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 강화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투연은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 강화(10억원에서 3억원으로 조정)를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납세자의 소득과는 관계없이 한 종목 3억원 이상 보유자만을 납세자로 삼는 것은 공평 과세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2020.10.23/뉴스1   s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