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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추미애 "검찰총장은 법무부 소속…부하라는 발언은 생경"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감사원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최재형 감사원장. 2020.10.26/뉴스1 psy51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