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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단계 격상 앞둔 유흥가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하루 앞둔 23일 서울 광진구 건대맛의거리 화려한 네온사인 사이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 중점관리시설 9종 가운데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에는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 금지’가 내려진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음식점은 정상영업이 가능하지만, 오후 9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2020.11.23/뉴스1   pjh25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