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불꺼진 카페, 2주간 장사 접습니다'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24일 장사를 접은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주인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카페 주인은 "수십년간 이자리에서 포장과 배달 없이 카페 내 장사만 해왔기에 포장, 배달 손님이 없어 2주간 장사를 접는다"며 한숨을 지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이날부터 유흥시설은 운영할 수 없고 카페는 포장과 배달만, 음식점은 저녁 9시부터 포장, 배달만 할 수 있다.2020.11.24/뉴스1   skitsc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