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그래픽뉴스] 코로나19 방역 '휴업 보상제' 찬성 53.6%

    (서울=뉴스1) 이은현 디자이너
    13일 국민 10명 중 절반 정도는 휴업 보상제에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거론된 '휴업 보상제'는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지원책 중 하나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지침에 따라 휴업한 경우 일수만큼 정부가 보상해주는 것을 말한다. 한편 지지하는 정당별로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응답자에서는 '찬성' 응답이 74.0%로 반대 대비 찬성이 우세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는 절반 정도인 52.0%가 '반대한다'라고 응답해 결과가 대비됐다.   dgd0101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