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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건 외교부차관 '빈손 귀국?'

    (인천공항=뉴스1) 이성철 기자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이 1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앞서 최 차관은 10일부터 2박3일간 이란을 방문해 한국 선박 억류 해제를 요구했으나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란 측은 '환경오염 물질 배출'을 이유로 사법절차에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만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1.1.14/뉴스1   groo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