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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재개발 선정된 흑석동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서울 흑석2구역과 양평13구역, 용두1-6구역 등 8곳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선정해 15일 발표한 공공재개발 시범 사업지는 동작구 흑석2, 영등포구 양평13·14, 동대문구 용두1-6·신설1, 관악구 봉천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이다. 이들 지역은 역세권에 있는 기존 정비구역으로, 사업성 부족과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평균 10년 이상 정체됐다. 해당 사업장에서 약 4700가구의 주택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2구역. 2021.1.15/뉴스1   kysplane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