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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 타고 온 이재웅 전 대표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운영하는 쏘카의 이재웅 전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타다 불법 논란 관련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1.19/뉴스1   seiy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