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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면 보호구 닦는 의료진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26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뿌옇게 김 서린 안면 보호구를 닦고 있다. 2021.1.26/뉴스1   js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