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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출산율 0.84 '역대 최저'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3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기저귀 등 육아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0.84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출생아 수는 27만2400명, 사망자수는 30만 5100명으로 사상 첫 인구 자연감소가 나타났다. 기록적인 저출산에 수십 년 후를 대비하지 않으면 국가 존립이 흔들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21.3.3/뉴스1   psy51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