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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 시작된 SK바이오사이언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일반 공모 청약이 시작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자들이 투자 상담을 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를 위탁 생산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 금액은 1조5000억원으로 지난 2017년 넷마블(공모 규모 2조6617억원) 이후 가장 크다. 증권가는 SK바이오사이언스 총 청약 건수가 지난해 카카오게임즈의 41만건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2021.3.9/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