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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 신도시급” 영등포역·창동 준공업지 등 개발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정부가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의 첫 선도사업 후보지로 영등포역세권과 신길동 저층주거지(과거 2·4·15구역), 연신내역세권 등 서울 4개구 21곳을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31일 '2·4 대책'의 핵심인 3080+ 사업의 1차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을 공개했다. 이들 후보지가 예정대로 사업을 진행할 경우, 판교신도시 수준인 2만5000가구 분량의 물량이 예상된다. 사진은 31일 정부가 선정한 서울 영등포역세권 부지 모습. 2021.3.31/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