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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싶다 내 동생'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어린이날인 5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전재수군 묘역에서 형 전재룡씨가 동생의 사진을 묘비에 붙이고 있다. 전재수군의 유가족은 지난 1월 전군 아버지 유품을 정리하던 중 어린 전군의 사진을 발견해 어린이날을 맞은 이날 사진묘비 제막식을 갖고 묘비에 전군의 사진을 부착했다.2021.5.5/뉴스1   beyondb@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