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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에서 만나는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6일 오후 서울의 한 GS25 편의점에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를 진열하고 있다. GS25는 15∼30분 만에 간단하게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코로나19 체외 테스트기를 전국 약 2000여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검사키트는 세계보건기구(WHO) 긴급 사용승인과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내수용 허가 승인을 완료한 제품이지만,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정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 감염 가능성을 알아보는 보조적인 의료기기로 활용해야 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당국이 시행하는 정식 검사를 통해 확진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2021.5.6/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