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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트리아 영부인과 미술사 박물관 찾은 김정숙 여사

    (서울=뉴스1)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중인 김정숙 여사가 14일(현지시간) 빈 미술사박물관을 방문해 도리스 슈미다우어 오스트리아 영부인 등과 특별전시를 관람하며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21.6.14/뉴스1   photo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