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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인 손님도 가능해요'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광주지역에 사적 모임이 8인까지 허용된 18일 오후 광주 동구 한 식당에서 업주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8인 식사 가능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안내문을 식당 출입문에 부착하고 있다.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이날 오전 5시부터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은 그대로 위지하되 모임 허용인원을 8인으로 확대했다. 2021.6.18/뉴스1   h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