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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단계 거리두기 연장' 커지는 자영업자들의 신음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저녁 모임 2인 이하 제한 등 4단계 거리두기가 시행 중인 가운데 25일 서울 광장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상공인 데이터 포털을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거리 두기 4단계 조치가 적용된 첫 주인 지난 12~18일 서울지역 자영업자 평균 매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단계 거리 두기 조치가 2주 더 연장됨에 따라 자영업자들의 고통은 한층 깊어질 전망이다. 2021.7.25/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