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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노린 이대훈' 마지막 문턱에서 좌절…'노메달'로 마무리
(지바=뉴스1) 송원영 기자 태권도 이대훈이 25일 밤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A홀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자오솨이에 패해 아쉬워 하고 있다. 이날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대훈은 13-17로 패배했다. 2021.7.25/뉴스1 s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