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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태풍 '네파탁'으로 높아진 파도…서퍼들은 즐거워

    (지바 로이터=뉴스1) 이정후 기자
    27일(현지시간) 도쿄 올림픽 서핑 종목에 참가한 미국 선수가 8호 태풍 '네파탁'의 영향으로 높아진 파도를 타고 있다. © 로이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