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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중 양궁팀 "4년 뒤엔 우리 차례"

    (예천=뉴스1) 공정식 기자
    27일 오후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의 고향인 경북 예천군 예천중학교 양궁팀 선수들이 과녁을 조준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1.7.27/뉴스1   js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