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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오토랜드 광명, 가동 재개

    (광명=뉴스1) 민경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량 발생해 가동이 일시 중단됐던 기아 오토랜드 광명(옛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이 28일 가동을 재개한다. 기아자동차는 오토랜드 광명에서 지난 23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동안 23명이 발생해 26일 1·2 공장 가동을 중단한 데 이어 8명이 추가로 확진돼 27일에도 공장 일부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사진은 28일 경기 광명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모습. 2021.7.28/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