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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 재난지원금, 명절 전에 지급 유력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는 5차 재난지원금이 9월 말 추석 명절 전에 집행될 것으로 유력시된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8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재난지원금 일정과 관련 "이번 추석 전 지급될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다"며 "아날로그 방식만 보고 지급을 늦추는 것은 적절치 않다. 당장 돈 10만원이 아쉬운 우리 서민들도 얼마나 많나"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3일 여야는 연 소득 기준 하위 88% 수준으로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확대하기로 합의하고 24일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안 안건을 의결했다. 2021.7.29/뉴스1   groo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