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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외환보유액 4천587억달러 '사상 최대'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지난 6월 감소세를 보였던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증가 전환하면서 또 한 번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586억8000만달러다. 외환보유액 증가는 금융기관의 예치금과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2021.8.4/뉴스1   zenism